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선택들을 하면서 살고 있다.
선택의 결과들이 아마도 지금 살고 있는 내 삶의 모습이지 않을까?
죽음이 다가왔을 때 내가 했던 숱한 선택들 중에 되돌리고 싶은 선택이 있다면
그 때는 이미 너무 늦었을 것이다.
그렇다면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?
브로니웨어가 쓴 <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> 이란 책에서 힌트를 얻고자 한다.
그녀는 호스피스로 활동하면서 죽음을 앞둔 사람들의 소중한 메세지를 들었다.
죽음을 앞 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 하는 5가지를 미리 알고 그런 후회와 거리가 먼 인생을 산다면,
우리는 조금 더 값진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?
죽음을 앞 둔 사람들이 가장 후회하는 5가지
" 더 행복해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. "
"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."
"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용기가 있었더라면. "
"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. "
"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만을 위한 삶을 살 용기가 부족했다. "
위 다섯 가지 중 가장 큰 후회가 마지막 나의 삶을 살지 못했다는 부분이었다고 한다.
저자는 "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꿈의 반도 이루지 못했고,
그것이 자신이 내린 혹은 내리지 않은 선택들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은채 죽어야 했다." 고 한다.
타인의 눈치, 실패의 두려움 등으로 선뜻 하지 못한 것들이 있는가?
마음 한 쪽켠에 묻어둔 '내가 원하는 삶'은?
유한한 나의 삶에 100% 후회 없는 삶을 살 순 없겠지만,
그 때 그랬더라면.. 이란 후회를 적게 남기는 '나의 삶'을 찾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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